부산은행은 추석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현금 및 유가증권, 귀금속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서비스는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대여금고를 보유한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12일에는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가 추석맞이 신권교환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권교환·추석봉투, 다과 등을 제공한다.
STM을 이용해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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