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앞줄 왼쪽) 와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 회원들이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 장애 영아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 장애 영아원’ 을 방문하여 봉사모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에 봉사활동을 수행해 사회에 건전한 기여를 모색하기 위해 올해 초 자발적으로 출범한 봉사모임인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의 회원들이다.
나봉모 회원 20여명은 이날 한사랑 장애 영아원을 방문해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영아들과 추석맞이 송편 빚어 맛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햅쌀, 치료실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 외에도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적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참여해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 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농민신문을 기증하고,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펀드 운용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농협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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