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는 18일까지 출고된 차량에 한해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귀향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진행한 '쿨페스타 프로모션' 9월에도 이어간다.
올해 7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 대해 3%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이전 생산 차량은 20만원 추가할인이 더해진다.
'개소세 인하기념 추가할인' 혜택도 계속 진행한다.
이에 따라 엑센트(20만원), 벨로스터(70만원), i30(50만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벨로스터는 생산일에 따라 30~7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올해 4월 이전에 생산된 쏘나타는 50만원 추가할인 혜택이 있으며,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EV에는 올해 2~4월 이전 생산분에 따라 7~13% 할인폭을 제시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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