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2일 공사가 석유제품을 구매한 뒤 알뜰주유소에 납품하는 2부시장의 유류공급사 입찰 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번 구매입찰의 유종은 휘발유이며, 한화토탈이 공급사로 선정되었다.
한국석유공사는 올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2년동안 추가옵션 물량을 포함하여 최대 1억 7000만 리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 측은 “최근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알뜰주유소 사업을 통한 국내 석유제품 유통시장의 경쟁 활성화로 유가 안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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