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명예회장은 창업 10주년이던 1979년 사재를 출연해 교육재단인 '동원육영재단'을 설립, 40년 간 약 420억원의 장학금을 통해 인재육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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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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