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하반기 ‘비즈 콜라보레이션’ 대상 기업으로 AR 분야 실감형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펜’ 등 6개 회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AR 실감형 솔루션 ‘애니펜’ ▲클라우드 CDN 캐시 솔루션 ‘와인소프트’ ▲ 모션센서 기반 하드웨어 ‘와이드밴티지’ ▲IoT 단말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그렉터’ ▲VR 영상 관련 SW기술 및 콘텐츠 공급 ‘민트팟’ ▲가상현실 기반 교육 콘텐츠 ‘헬로앱스’ 등이다.
이 6개 중소·벤처기업은 연내 새로운 사업 모델 출시를 목표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유망한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차원이 다른 5G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 기업이 보유한 사업 개발 가능 기술을 발굴해 KT 사업 부서와 함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KT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