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10 5G’는 20일 사전예약자 개통을 시작으로 23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일반 모델 예약자의 약 30%가 KT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를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작 대비 20대 젊은층의 비중도 25% 이상 증가하면서 여성층과 젊은 층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현석 KT Device사업본부장 전무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KT 전용 색상인 레드를 테마로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런칭 파티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이 KT의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레드 외에도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등 KT만의 다채로운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는 사전예약 고객 개통일 하루 전 지난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갤럭시 노트10 5G 런칭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갤럭시 노트10의 KT 전용 색상인 레드에 맞춰 ‘Red on me(나를 레드로 물들이다)’라는 테마로 열렸으며 ▲갤럭시 노트10 5G ▲Red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포토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해 참여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다니엘은 “KT의 갤럭시 노트10 5G 모델로 선정돼서 기쁘다”며, “KT 갤럭시 노트10 5G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첨을 통해 경품 1등에 당첨된 대구 달서구의 문혜영 고객은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받았다.
문혜영씨는 “KT의 전용 색상인 레드 색상에 매료돼 KT 사전예약 했는데 런칭 파티에서 아들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고 나는 경품 1등에 당첨돼 정말 기쁘다”며, “KT의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과 슈퍼체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KT는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삼성 TV ‘Sero’ ▲공기청정기 ▲갤럭시 워치 ▲노보텔 숙박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했으며 초청 고객 전원에게는 ‘슈피겐 갤럭시 노트 10 케이스’와 강화 유리가 지급 됐다.
◇ 1년 뒤 50% 보상받고 교체하는 ‘KT 슈퍼찬스’와 KT샵 혜택들
KT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에 맞춰 갤럭시 노트10 5G를 구매하고 12개월 뒤 반납하면 갤럭시 노트10 5G의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주는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 슈퍼찬스’는 갤럭시 노트10 5G를 12개월 사용 후 제조사 상관없이 새로운 5G 프리미엄 단말로 교체할 수 있다.
기존 단말 교체 프로그램이 같은 제조사로만 기기변경 해야 한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는 갤럭시 노트10 5G 공식 출시 이후 구매한 고객을 위해 ‘5G Start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중 KT샵에서 갤럭시 노트10 5G를 개통한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액세서리쿠폰 1만원 2장 ▲스마트기기구매 상담 ▲KT샵 이벤트 알림 등 특별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KT샵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전문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오지’는 온라인 고객 대상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로 ▲중고폰 보상 ▲빠른 배송 및 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KT 상품 컨설팅 ▲IT 기기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KT샵 내 ‘5시핫딜’의 주간 특가 코너에서도 풍성한 혜택의 갤럭시 노트10 5G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향후 5G 고객을 위한 ‘5시 핫딜’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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