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5G,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도 급변하고 있다"며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전통 가전제품에 대한 생각의 한계를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생활가전 생산기지인 광주사업장(그린시티)에서 CE사업부 경영진과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회의 전 광주사업장 생산라인과 금형센터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광주사업장 방문 직후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FFY)를 찾는 등 미래 사업·인재 육성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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