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019 보야지 투 자라섬’ 티켓 예매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전했다.
매년 약 5만 명이 참가해 현재까지 총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자라섬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양일간 총 15팀의 인기 뮤지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한층 다양해진 장르의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28일은 지니뮤직에서 선정한 실력파 뮤지션의 릴레이 무대인 ‘지니 스테이지’에서 ▲소수빈 ▲최정윤 ▲서사무엘 ▲구원찬 ▲옥상달빛의 공연이 펼쳐진다.
‘2019 보야지 투 자라섬’ 티켓은 19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KT는 티켓을 예매한 고객 중 5G 고객 555명을 추첨해 돗자리와 테이블 세트로 구성된 ‘KT 5G 페스티벌 KIT’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 예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누구랑 함께 5G’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종이 의자 그린 시트 2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음악 공연 외에도 축제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준비 중이다.
5G, AI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과 어린이와 함께 찾는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존을 운영하고, 미아방지 팔찌와 장애우 화장실, 파우더룸 등 편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또한 GS25와 미스터피자,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KT 멤버십 제휴사가 함께해 별도 멤버십 포인트 차감없이 할인 혜택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경 KT GiGA 사업본부장 전무는 “올해 5회를 맞이하는 ‘2019 보야지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즐기면서 KT의 5G 기술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축제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기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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