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 금귤은 2015년 4월에 출시된 ‘트레비 자몽’ 이후 약 4년 만에 트레비 브랜드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현재 편의점 CU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에 앞서 트레비 신규 원료에 대한 선호도 조사 및 시음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음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2016년 856억원, 2017년 839억원, 2018년 868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약 40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대비 약 20% 성장해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 돌파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트레비는 2007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현장 프로모션 및 TV 간접광고(PPL)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탄산수 열풍을 주도한 브랜드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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