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롯데칠성이 탄산·커피·생수·주류 등 주력 제품들의 매출액 증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롯데칠성의 목표주가 21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 연구원은 “내수에서는 탄산이 4.8%, 커피가 12.8%. 생수가 10.0% 증가하며 외형 확대를 견인했다”며 “수출 매출액 역시 36.3% 성장하는 등 기대했던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주류 성적도 매우 좋았다.
홍 연구원은 “주류 매출액은 7.8% 증가한 1,986억원을 기록했다”며 “점유율 20%를 웃돈 소주가 6% 내외의 성장을 보여준 가운데 맥주의 외형 역시 매우 견조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의 2분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기대했다. 1분기에 이은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홍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82.3% 증가한 6644억원, 428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내수 탄산 매출액, 커피와 생수에서 각각 5.8%, 10.7%, 18.5%의 외형 확대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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