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4박5일간 현대자동차 소형SUV '베뉴'를 시승하고,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자동차 경주장에서 다양한 운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현대차는 이같은 혜택이 주어지는 '베뉴 X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승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알렸다.
접수방법은 전국 현대차 시승센터, 영업점, 현대 모토스튜디오 등에서 베뉴를 시승한 뒤 홈페이지 응모하면 된다. 차수별로 총 40명씩 8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 접수는 8월13일부터 9월8일까지다. 시승기간은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제공된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일정은 10월11일이다.
2차 이벤트는 9월9일부터 10월13일까지 접수받는다. 시승렌탈은 11월14일에서 18일까지,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일정은 그달 15일이나 16일 중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와 함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가해 홀로 즐기는 드라이빙의 재미를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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