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는 인터넷·SNS에 익숙하며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생)'를 타깃으로 한다.
이를 위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주행에 적합한 주행성,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아이템, 21가지 외관 색상 조합 등 1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고객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의미있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실용적인 SUV이자 인생의 첫 번째 차, 그리고 혼라이프를 즐기는 동반자로서 베뉴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진은 지난해 K3에 적용된 바 있는 그룹 3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적용됐다. 변속기는 IVT 무단변속기, 수동변속기 등이 맞물린다. 이에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를 발휘한다.
공인 복합연비는 1L 당 변속기·타이어에 따라 13.3~13.7km를 갈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