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더위가 정점을 찍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들이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여름 행사를 펼치고 있다. 다양한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타깃 계층을 설정,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심비’ 상품은 무엇인지 본지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사진)는 ‘바캉스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여름 바캉스 시즌 고객 유치를 위해 지난 9일부터 지점별 다양한 상품 행사와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우선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여름 이월 상품전을 진행, 여성복 브랜드 비꼴리끄와 쉬즈미스의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5일~18일까지 4일간은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진행, 겐조, 에스카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소니아리켈 등의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해외 명품 의류 역시즌 특가 상품전을 진행, 몽클레어, 에르노 등의 겨울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어에서는 밀로그램, 쏘리투머치러브, 아라크나인, 즈톤 등이 참여하여 여성의류, 가방, 슈즈 등을 선보인다.
수원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여성복 이새, 비꼴리끄, 르샵 등의 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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