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은 아이돌봄서비스 매칭 플랫폼 ‘맘시터’의 운영업체인 ㈜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과 협업을 통해 전문인배상책임보험의 일종인 ‘맘시터 안전보험’을 출시 했다고 29일 밝혔다.
‘맘시터 안전보험’은 아이돌보미(이하 ‘시터회원’)가 아이를 돌보는 중에 돌보미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대인 최대 1억2천만 원 한도, 대물 최대 1천만 원 한도로 피해를 보상한다. ‘맘시터 안전보험’은 맘시터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시터회원 본인 희망에 따라 가입할 수 있으며,가입 시 안전보험 가입 배지가 프로필에 표시된다. 부모회원들은 안전보험 가입여부를 보고 아이돌보미를 선택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안전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맘편한세상은‘맘시터 안전보험’가입을 원하는 시터회원들이 ▲맘시터 지원권 ▲전문 인성검사 ▲맘시터 안전보험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구직패키지’를 함께 출시하였다.패키지 상품은 각각 구매했을 때 보다 36%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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