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한국포스증권이 주최하는 ‘가치주 특별전’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가치주 특별전은 미·중 무역분쟁의 끊이지 않는 불안정한 증시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투자처를 소개한다.
이번 특별전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를 선보인다. 이 펀드는 혁신기업과 고부가 소비재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 세계적 대표금융회사인 제이피모건(JPMorgan) 루이비통과 불가리 등 명품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세계 최대 화장품회사 로레알 등이 해당한다.
이 펀드의 선진국 투자 비중은 6월 말 기준 약 85%다. 2008년 7월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누적수익률은 226.58%에 달한다. 또 최근 6개월 수익률 18.15%, 3개월 수익률 4.32%를 기록했다.
정민재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파트너본부장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뿐만 아니라 한·일 관계 또한 무역분쟁으로 번지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명확한 철학과 원칙을 고수하는 에셋플러스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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