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DB생명(사장 정재욱) 든든 봉사단은 18일(목)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무연고 아동 생활시설, ‘혜심원’을 방문하여 6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날 KDB생명 든든 봉사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미세먼지에 노출된 무연고 아동 생활시설(혜심원 등 총 4곳)에 3,000만원 상당의 공기 청정기를 지원하고, 보육원 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의 사회적인 미션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이웃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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