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B부동산신탁(이하 KB신탁)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300억원이 넘었다.
KB금융이 18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요약에 따르면 KB신탁 당기순익은 3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KB자산운용(257억원), KB생명보험(165억원), KB저축은행(99억원), KB인베스트먼트(21억원), KB데이터시스템(25억원), KB신용정보(-3억원)보다 높은 실적이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은 25%에 육박했다. 올해 상반기 KB신탁 ROE는 24.85%로 KB자산운용(32.34%), KB데이타시스템(28.48%)에 이어 그룹 계열사 중 3번째로 높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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