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기상청 측이 제공한 2019년도 태풍 '다나스' 예상 진로 자료에 따르면 오는 21일 한반도 서남서 방향으로 태풍이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일본과 미국 등 외신들 역시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북상 소식이 예고된 2019년 태풍 '다나스'는 최대 초속 18m, 시속 65km 강풍을 동반하고 있으며 반경은 200km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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