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 진단비 및 입원∙수술비를 단계별로 보장금액을 체증해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디딤돌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선택특약인 뇌혈관질환 및 허혈심장질환 진단특약을 통해 보장 범위를 크게 넓힌 것도 이 상품의 장점 중 하나다. ‘(무)뇌혈관질환진단특약’에 가입해 뇌출혈∙뇌경색∙기타뇌혈관질환 진단시 최초 1회에 한해 뇌혈관질환 진단비 2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무)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 에 가입해 급성심근경색증∙특정허혈심장질환∙협심증으로 진단 확정 받는 경우 200만원을 보장한다. (특약 보험 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
(무)수호천사디딤돌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은 1형(무해지환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형(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순수보장형) 보다 저렴하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 받거나 50% 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단,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은 제외된다.
‘(무)수호천사디딤돌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의 월 보험료는 30세 기준으로 남성 5만5,700원, 여성 4만900원이다. (1형,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100세 만기, 20년납 기준)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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