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수출전용 과일 막걸리 2종을 출시하여 일본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과일막걸리는 진로막걸리 피치와 진로막걸리 망고다. 알코올도수 4%의 750㎖ 페트 제품으로 하이트진로 일본법인을 통해 판매된다. 이달내 일본 전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하이트진로는 현지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고 있다”며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제품과 주질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한국 술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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