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도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하고 인연을 이어간다. 출시 때부터 함께한 김희선은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차별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희선 3년 숙성을 만나다'는 모델 김희선이 3년이나 기다렸으니 나와달라며 말을 걸 듯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잔에 따르고, 음미하는 모습을 즐겁고 위트 있게 담았다. '깊고 부드러운 맛'에 감탄하는 김희선이 광고 마지막 빈 병을 보며 더 나와주세요 하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모델 김희선의 발랄한 매력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의인화 하는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오크통 3년 숙성'의 가치와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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