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김포공항 국내선 인근에 위치한 큰달주차장이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 모두 주차대행료무료, 주차비 최대 반값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12월 1일부로 김포공항 주차비가 30% 인상되어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 1일(24시간)의 경우 월~목 20,000원, 금~일, 공휴일의 경우 30,000원이다.
이마저도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대행료가 15000원으로 이 역시 부담스러울 수 있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것이 해당 업체 측의 설명이다.
큰달주차장 관계자는 “ 2박3일 주말기준으로 주차대행무료와 요금할인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을 시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주차 대행 이용시 차량보관 중 과태료 등을 손님에게 미루고 차량파손에 관하여도 책임을 회피하진 않는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