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직관원정대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9월 2일부터 10일까지 6박 9일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도시의 대표 메이저리그 야구팀인 LA다저스 홈 구장에서 경기를 직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해온 메이저리그 경기 중계 서비스를 오는 8월 중순부터 U+프로야구 앱에 탑재,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현재 기준 미국 내셔널리그에서 다승 및 평균자책점에서 각각 9승, 1.27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저리그 경기 직관을 희망하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면 누구나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 25일까지 1차 모집을 통해 2명,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2차 모집을 통해 3명 등 총 선발 인원은 5명이다.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10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각각 7월 29일, 8월 21일 발표되며, 1차 모집에서 선발되지 않은 고객은 2차 모집에 재신청이 가능하다. 메이저리그 경기 일정을 포함한 여행의 상세 내용은 추후 U+프로야구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같이 직관 원정을 가고 싶은 친구나 연인 등에게 SNS로 내용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유플러스프로야구, #LA직관원정대, #LA여행)와 함께 가장 많은 공유 수를 기록한 고객에게 LG전자 V50 씽큐 단말기를 증정한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U+프로야구 이용자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든 야구 팬들이 갈망하는 메이저리그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U+프로야구 경험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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