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넥슨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온라인 모집에 들어갔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작은책방 사업을 통해 지난 14년 동안 국내외 약 7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11만여 권의 도서와 독서공간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넥슨작은책방’은 2005년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시작돼 현재 국내·외 지역에 총 119개(국내112개, 해외 7개)점을 운영 중인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넥슨재단은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하고자 2018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 재단 설립에 대한 인가를 받은 재단으로 넥슨컴퍼니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합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양한 신규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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