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와 대체투자자산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는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투자자문 그룹으로 항공기·부동산·선박·인프라 자산의 대체투자 상품 구조화 금융, 딜 소싱 및 자금조달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아일랜드계 리스사와 합자회사인 스텔왜건 코리아를 설립해 한국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작년 아일랜드계 리스사와 합작사인 스텔왜건 코리아를 설립해 항공기금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대체투자 자산을 발굴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정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그룹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NS의 대체투자자산 컨설팅 경험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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