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는 오리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파인애플을 넣고 12시간 저온 숙성한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노릇하면서도 촉촉∙담백한 육즙을 살려 훈제 오리 제품과 차별화시켰다. 국내산 1등급 무항생제 오리만을 엄선, 마늘로 잡내를 없애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육가공 소비 패턴 변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HMR 트렌드에 따라 하나의 요리만으로 근사한 식사를 즐기는 '원밀형(One-Meal)형' 메뉴 선호 추세를 반영했다. 실제로 과거 비엔나, 후랑크 등이 주로 반찬으로 소비됐지만, 최근에는 베이컨, 스테이크류 등 한끼 식사용 제품 소비가 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오리 고기가 건강한 육류라는 인식이 넓게 퍼진만큼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육가공 선두업체로서 변화하고 있는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여 전체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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