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이 12일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 CEO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해외건설협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이 12일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 CEO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내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평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한국해외기술공사 등의 엔지니어링 기업 11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회에서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동향과 업계 지원현황을 소개했으며, 이어서 업계로부터 해외진출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활발한 해외수주를 위한 엔지니어링업계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협회는 해외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엔지니어링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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