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Off 해외여행보험’은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 편익향상을 위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한 후, 지난 4월 17일 1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On-Off 해외여행보험’ 출시를 기념하며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평소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에 대해 강조해온 김 회장은 “혁신적인 해외여행보험이 출시되어 고객서비스 수준이 증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해서 고객편의성 개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는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라는 금융당국의 혁신 의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게 보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On-Off 해외여행보험’의 출시를 기념하여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고객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손해보험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참여 가능하다.
NH농협손해보험의 ‘On-Off 해외여행보험’은 7월 가족형 가입 기능을 추가로 탑재하고 10월까지 사용자 편의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농협손해보험 모바일 앱·웹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하여 가입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