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지주는 4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광수 회장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NH미래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4기 'NH미래혁신리더'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혁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하여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과 혁신리더들은 “내가 생각하는 혁신”을 주제로 한 키워드를 제시하는 등 새로운 대화 진행 방식으로 혁신에 대한 생각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광수 회장은 혁신리더들에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모인 만큼 서로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매사에 긍정적 호기심으로 자신을 계발하는 혁신리더가 되기를 희망하며, 혁신리더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