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광수 회장은 자회사인 NH투자증권이 미국 뉴욕에서 여는 IR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전일(27일) 출국했다.
김광수 회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구성의 오류(fallacy of composition)’를 꺼내들고 범농협 협업 필요성을 제시해 왔다. 개별 회사만의 수익극대화는 자칫 개별적으로는 이익이나 그룹 차원의 이익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범농협 자금력과 NH투자증권의 IB(투자은행) 역량을 결집한 CIB(기업투자금융) 공동투자 확대를 그룹 차원의 차별적 역량으로 보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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