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7월 23~24일 코엑스에서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을 열고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자들 간의 1대1 현장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세션에서는 글로벌 대기업인 Amazon, Lenovo, BASF, Xiaomi 등과 미국 AR 유니콘인 Magic Leap 등도 현장상담에 참여한다. 아마존의 경우 ‘영주대장간 호미’와 같이 아마존의 히트상품이 될 가능성이 있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제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투자자와의 1대 1 투자유치 상담에는 IMM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아주IB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국내 VC(벤처캐피탈)가 참여한다.
투자유치 상담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은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요에 따라 추가접수도 검토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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