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 충북지역총국(총국장 김재복)이 6월 7일(금) 괴산 명덕초등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뮤지컬을 선보였다. 금융뮤지컬을 통해 경제·금융 지식들을 춤과 노래를 통해 쉽게 익힐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어린이들은 모두레 교육을 통해 경제·금융이론, 보험의 중요성 등을 강의와 게임을 통해 배운다. 학년별 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하여 교사 및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금년에는 금융 뮤지컬 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금융감독원 주관 하 실시되는 「1사 1교 금융교육」도 지속 확대중이다.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금융회사가 결연 학교 학생들을 방문, 체험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미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적절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과 「1사1교 금융교육」은 각각 2014년, 2015년부터 시작해 2018년까지 총 250회, 7,479명의 어린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2019년에도 총 36회, 1,655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밌는 경제·금융 교육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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