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은 경제·금융교육에서 소외된 어린이를 지원하고자 매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을 운영한다. ‘모두레’는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인 ‘모두’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인 ‘두레’를 합성한 단어다.
또한, 금융감독원 주관 하 실시되는 「1사 1교 금융교육」도 지속 확대중이다.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금융회사가 결연 학교 학생들을 방문, 체험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생명은「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 학교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2015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2018년 53개 학교와 결연을 맺었다. 이러한 노력에 NH농협생명은 2018년 「1사1교 금융교육」우수 금융회사 직원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과 「1사1교 금융교육」은 각각 2014년, 2015년부터 시작해 2018년까지 총 250회, 7,479명의 어린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2019년에도 총 36회, 1,655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밌는 경제·금융 교육을 전파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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