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 시합장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 호주 평가전에선 "손흥민 우리 엄마 사위" 응원현수막이 포착돼 관심이 열띠다.
이에 SBS 중계카메라는 관중들을 비추다 15분 30초쯤 "손흥민 우리 엄마 사위"라는 응원메시지를 들고 있는 한 여성을 포착했다.
센스있는 문구에 해설위원도 "사윗감이라 하시는 분들 꽤 있다"고 유쾌함을 더해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국이 1대 0으로 승리했으나 다소 답답한 플레이로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받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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