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EB하나은행은 지난 6월 3일 컬쳐뱅크 광화문역지점에서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했다. / 사진= KEB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이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은퇴 설계를 조언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3일 컬쳐뱅크 광화문역지점에서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했다.
직장인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선 KEB하나은행 은퇴설계센터 전문가가 ‘위풍당당 월급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소비 패턴에 따른 필요 노후생활비와 은퇴자금 마련 세미나를 진행했다.
‘2019 부동산 트렌드’를 주제로 잦은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부동산 재테크 전략과 공적연금, 개인연금을 활용한 연금설계 활용법도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각 분야별 은퇴설계 전문가들이 손님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 받았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18일 컬쳐뱅크 잠실레이크팰리스지점에서 여성 손님을 위해 ‘그녀들의 행복한 인생레시피’를 주제로 2회 은퇴설계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1대 1 맞춤형 '찾아가는 연금설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KEB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사전 설문과 함께 컨설팅을 신청하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손님별 최적의 상품포트폴리오와 은퇴 후 현금흐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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