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강원 농협은 자회사 간 정보교류를 통한 소통 확대 및 농업인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원주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3일 NH농협 원주시지부 소회의실에서 2019년 강원 경제사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간 정보교류를 통한 소통 확대 및 농업인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농협을 비롯하여 농협케미컬 강원지사, 농협하나로유통 강원지사, 남해화학 강원지사 등 지역 내 소재한 7개 자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장별 추진실적 및 2019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건강한 흙 만들기” 사업 관련 자회사 간 협조 요청 등 당면현안을 협의하고 2019년도 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함용문 본부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협 경제사업의 역할이 더욱 강조 되고 있다”라며 “지역소재 조직 간 협력을 강화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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