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핵앤슬래시 PC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30일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지난 30일 ‘프리 오픈’에 나선 지 나흘 만인 2일까지 15만 명의 신규 회원이 몰려 든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는 6월 8일 국내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둔 이번 프리 오픈에 하루 평균 10만 명의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PC방 이용 시간 순위는 6월 2일 기준 17위를 기록했다. 프리 오픈 첫날부터 포털 내 PC게임 일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글로벌 신규 리그인 ‘군단’이 업데이트되며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정식 서비스에서도 기분 좋은 게임 경험, 재밌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 가입 후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전국의 카카오게임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프리 오픈과 정식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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