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6월 G4 렉스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해 구매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블레이즈 콕핏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는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10년 간 자동차세(28만 5천원)를 지원하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등 구형모델 보유 고객은 취득세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5.9% 할부기간을 국내 최장 120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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