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1일 단장한 ‘i-ONE뱅크’ 출시를 기념한 이번 서비스는 미국 달러, 유로 등을 포함해 총 17개 통화로 하루에 최대 3000 달러(미화 기준)까지 바꿀 수 있다.
‘i-ONE뱅크’ 앱에서 환전을 신청하고 20 영업일 내에 기업은행 지점을 통해 외화를 찾아야 한다.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화, 중국 위안은 전국 모든 지점에서, 그 외 통화는 고객이 지정한 지점에서 수령 가능하다. 미화 1만 달러까지는 여러 번 환전하고 한 번에 은행에서 찾을 수 있다.
외화 수령기간 내에는 ‘i-ONE뱅크’ 앱을 통해 외화예금에 입금하거나 원화로 재환전도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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