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고원종 사장의 DB금융투자가 오는 31일까지 신규, 휴면고객을 위한 특판 상품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11회’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다. DB금융투자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신규고객과 잔고 10만원 미만으로 1년 이상 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에게 제공한다.
3개월 만기 특판 상품이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제공한다.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0%를 지급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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