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영서 신한금융 본부장이 21일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패널토론에서 신한 퓨쳐스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조영서 신한금융 디지털전략팀 본부장이 "2023년까지 유니콘 기업 3개, 일자리 3000개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서 본부장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신한 퓨쳐스랩의 향후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조 본부장은 "유니콘 기업으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를 위해 2023년까지 250억원 규모 신한 퓨쳐스랩 펀드를 조성하고 250개 기업에 투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신한 퓨쳐스랩 베트남을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까지 추가 개소해 글로벌 탑티어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서 본부장은 "2023년까지 신한 퓨쳐스랩 기업 중 3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며 "해외에 있는 신한 퓨쳐스랩을 5개까지 확대해 글로벌 탑티어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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