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닫기
최영무기사 모아보기)는 21일 이스타항공(사장
최종구닫기
최종구기사 모아보기)과 여행보험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이스타항공 이용 시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에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보장 내용은 기존 해외여행보험과 동일하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실속형△표준형△고급형 플랜 중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 방법도 간편하다. 추후 시스템이 개발되면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시 옵션으로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선택, 항공료와 보험료를 한번에 결제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보험업계 최초로 여행보험 판매를 위해 항공사와 맺은 업무협약으로, 삼성화재는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여행자보험 시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양욱 삼성화재 해양항공보험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 항공사와의 제휴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삼성화재 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