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6개월 미만의 소상공인 등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창업강좌다.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25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창업전문가가 ‘1대1 현장 컨설팅’을 운영하며 금융지원상품 및 다양한 전문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금융감독원은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대출-보증상품 및 신용회복제도 등을 안내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는 하반기에는 인천과 부산지역에서도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전국 12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여의도본점 내 전문가가 상주하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KB 소호 컨설팅 HUB’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900건 이상의 무료 경영·창업컨설팅을 제공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