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이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삼성전자 협력사등 우량 베트남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가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에서 지난 13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기업공개(IPO)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6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약 30개사의 베트남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외국기업 IPO 성공사례 및 상장실무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아울러 로드쇼 기간동안 베트남 유망기업을 방문해 코스닥시장 상장절차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은 “이번 로드쇼로 인해 한국증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자에게 성장성 있는 신흥국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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