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지준 증가요인은 교육 등 재정자금 7.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9조원 가량, 세입 1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일은 재정자금 0.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채만기(91일) 0.68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4.5조원, 공자기금 2.3조원, 국고여유자금 7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하지만 통안채발행(1년,91일) 1.7조원, 통안계정(14일) 3.0조원, 국고채납입(5년) 2.2조원, 원천세 등 세입 8.2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 감소요인이 우세했다. 당일 지준이 4.5조원 남짓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4.8조원 수준에 달했다.
그는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이 대거 환수되면서 매수자금 크게 감소해 자금 수급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9bp, 6bp 오른 1.82%, 1.84%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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