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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G 스마트폰 V50 씽큐 출시...듀얼스크린·아이돌LIVE 등이 무기될까?

기사입력 : 2019-05-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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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장 프렌즈레이싱 체험만 해도 커피 쿠폰

△LG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LG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기업의 6대 핵심 서비스인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Live, VR, AR, 게임 이용에 최적화된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를 10일 출시한다.

이번 출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5G 스마트폰 경쟁에 출격한 LG가 V50 씽큐 모델의 듀얼스크린과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라이브 등의 5G 특화 서비스 활용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소비자들의 반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듀얼스크린을 활용하면 6종의 5G 서비스의 차별적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은 5G 서비스를 100% 즐길 수 있다. 5G로 새로워진 프로야구는 휴대폰 화면에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거나 좋아하는 선수의 타석 영상을 마음대로 돌려보는 것이 가능하다.

골프의 경우 휴대폰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보고 싶은 선수의 스윙 장면을 볼 수 있다. 공연 중계 서비스인 아이돌Live는 휴대폰으로 본 방송을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따로 감상할 수 있다.

선 탑재된 다양한 모바일 게임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는 게임 플레이 화면과 조작버튼이 한 화면에 표시되어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도 있었지만 휴대폰 게임 화면을 보면서 듀얼스크린의 맞춤형 게임 패드로 조작이 가능해 플레이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화면을 가리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마음껏 인기 모바일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리니지2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메이플스토리M 이용 시 데이터 제로레이팅 적용하고 게임 아이템 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G V50 ThinQ 출시를 맞아 매장 방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LG V50 ThinQ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듀얼스크린의 게임 패드 기능을 활용하여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나오는 프렌즈레이싱 게임을 체험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LG V50 ThinQ 체험 인증샷을 #유플러스5G#V50 태그와 함께 고객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일 5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왕복 항공권을 2매 제공하고 300명에게는 프렌즈레이싱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체험 후 현장에서 매장 직원이 안내하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스타벅스 교환 쿠폰은 서비스 체험 다음날 문자메시지로 제공하고, 해시태그 이벤트 당첨자는 6월 3일에 개별적으로 당첨 결과를 전달 받는다.

김민효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팀장은 “LG V50 ThinQ의 듀얼스크린이 U+5G 서비스 특징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인 만큼 스포츠와 게임을 즐기는 직장인과 학생 고객들이 매장을 많이 찾고 있다”라며 “LG V50 ThinQ를 활용한 게임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이번 프로모션과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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