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8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재난위치 식별도로’ 설치비 지원과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난위치 식별도로’ 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119 신고와 소방대의 출동이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로상에 유색페인트로 일정한 구역을 표시해 두는 것을 말한다.
샤롯데봉사단 이희근 대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재난위치 식별도로’ 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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