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ESS 안전 표준이 정해지면서 ESS 프로젝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연됐던 매출과 함께 실적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삼성SDI의 목표주가 3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SDI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7% 증가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65.1% 오른 11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이다.
또한 “전략 고객사 및 전방 시장 둔화에 따른 각형, 폴리머 등 소형전지의 둔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는 삼성SDI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기사
올 한해 실적 또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올해 삼성SDI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751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 연구원은 “기존 추정치 대비 9% 하락한 추정치”라며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ESS 화재 사고 원인 조사에 따른 국내 ESS 수주 감소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ESS 안전 표준이 정해지면서 ESS 프로젝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 안정성 확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높은 해외 ESS시장에서도 좋은 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또한 하반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대형 전지 사업부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관 넘어 인프라로 진화…디지털자산 수탁에서 기회 탐색 [증권사 '토큰화 생태계' 전략지도 (4)]](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05121326081970179ad4390711823567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