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4월 30일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제6기 KB호민관 발대식'에서 (뒷줄 가운데)허인 KB국민은행장과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허인 닫기 허인 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제6기 KB호민관' 발대식에 참석했다.
2014년에 시작된 KB호민관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KB국민은행의 대표적 고객패널 제도이다.
지난 3월에 실시한 6기 KB호민관 모집은 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고객이 선발됐다.
6기 KB호민관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주제별 활동보고서 작성 및 발표회 참석,매월 정기모임 및 수시과제 수행, 신상품 및 신규서비스 FGI 참여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은행 전반에 신속하게 반영해서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측은 “그동안 KB호민관은 고객중심경영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제6기 KB호민관의 애정 어린 충고와 소중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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