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이 '돌아온 금빛 유랑단' 이벤트를 진행한다.(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돌아온 금빛 유랑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돌아온 금빛 유랑단’는 이벤트 기간 중 도전과제와 이벤트 의뢰를 수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의뢰를 완료하고 받은 획득한 금빛 유랑단 주화는 수량에 따라 크론석(20개), 기억의 파편(30개), 발크스의 조언(+50),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등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사냥 시 상점에서 1만 은화로 판매할 수 있는 ‘황금 임프 주화’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와 함께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검은사막’의 생활 레벨이 확장됐다. 이는 최고 위치에 도달한 모험가들에게 목표성을 제시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 발렌시아 지역에서 모험을 시작하는 모험가들에게 유용한 장비가 될 극 카탄의 각성 무기 및 모래바람 보조 무기가 추가됐다. 두 무기는 잠재력 돌파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새롭게 추가된 연속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발렌시아 지역 모험 이야기를 다룬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11장부터 15장까지 총 5챕터로 구성된 신규 콘텐츠는 모두 완료 시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MMORPG ‘검은사막’의 ‘돌아온 금빛 유랑단’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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