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금빛 유랑단’는 이벤트 기간 중 도전과제와 이벤트 의뢰를 수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의뢰를 완료하고 받은 획득한 금빛 유랑단 주화는 수량에 따라 크론석(20개), 기억의 파편(30개), 발크스의 조언(+50),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등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와 함께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검은사막’의 생활 레벨이 확장됐다. 이는 최고 위치에 도달한 모험가들에게 목표성을 제시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 발렌시아 지역에서 모험을 시작하는 모험가들에게 유용한 장비가 될 극 카탄의 각성 무기 및 모래바람 보조 무기가 추가됐다. 두 무기는 잠재력 돌파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새롭게 추가된 연속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MMORPG ‘검은사막’의 ‘돌아온 금빛 유랑단’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은 '돌아온 금빛 유랑단' 이벤트가 종료되는 5월 29일 서비스를 종료하고 30일부터 펄어비스로 서비스가 이관된다. 게임정보 이전은 올해 말일까지 가능하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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